네이버가 지난해 검색·쇼핑사업 성장세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커머스와 네이버페이가 융합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비대면 경제 흐름을 타고 급성장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4·4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대비 76% 성장했다"며 "스마트스토어 결제자수도 지난해 20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