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평당 1억 넘는 아파트 거래 790건 ‘3년새 30배’

작년 평당 1억 넘는 아파트 거래 790건 ‘3년새 30배’

bluesky 2021.01.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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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3㎡당 1억원이 넘게 거래된 전국 아파트 거래 건수가 790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3㎡당 1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68곳으로, 지난 2017년 3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새 22배나 증가했다.

지난해 3.3㎡당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로 전용면적 56㎡이 30억9500만원에 거래돼 3.3㎡당 1억8086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