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충남119 전화벨 66만 번 울렸다

"따르릉"…충남119 전화벨 66만 번 울렸다

bluesky 2021.01.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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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119 종합상황실에서 총 66만여 건에 달하는 신고를 접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119신고접수 및 상황처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앱, 영상통화 등 다매체 신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쉽고 빠르게 119 신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해 소방청에서 실시한 '전국 119상황관리 평가'에서 상·하반기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