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처럼 되고 싶은게 왜 죄?" 이란 20대 여성 구명운동 시작

"졸리처럼 되고 싶은게 왜 죄?" 이란 20대 여성 구명운동 시작

bluesky 2021.01.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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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좀비를 자처하며 'SNS 스타'로 떠올랐다가 체포된 이란 여성 사하 타바르를 둘러싸고 구명운동이 시작됐다.

17일 BBC 등은 이란의 유명 저널리스트인 마시 알리네자드가 타바르에 대한 구명운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타바르는 자신이 안젤리나 졸리의 좀비라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다가 2019년 10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