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모두 실직한 예술인, 출근 기약없는 신입사원 "나아지긴 할까요" [코로나 1년, 일상이 무너졌다]

부부 모두 실직한 예술인, 출근 기약없는 신입사원 "나아지긴 할까요" [코로나 1년, 일상이 무너졌다]

bluesky 2021.01.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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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정씨는 지방도시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하는 행사를 다녀 돈을 버는데 지난해엔 사실상 제대로 된 공연이 없었다고 했다.

김씨가 속한 공연업체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점휴업 상태라 장기간 무급휴가를 가져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