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공공임대 1만4843가구 청약 시작

전세형 공공임대 1만4843가구 청약 시작

bluesky 2021.01.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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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19 전세대책에서 밝힌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만4843가구의 청약 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된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 수준인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보증금으로 부담, 월 임대료를 최소화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주택은 기존 건설·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