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니로 PHEV’ 운명은… "계속 달린다"

마지막 ‘니로 PHEV’ 운명은… "계속 달린다"

bluesky 2021.0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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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지원금이 사라지며 국내 마지막 남은 니로 PHEV도 막다른 길에 내몰렸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기아 니로 PHEV가 200대, 현대차 아이오닉 PHEV가 35대 판매됐다.

PHEV를 구매할 때마다 보조금 500만원이 지원되지만 인기가 높지 않았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