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집권당, 메르켈 후계자로 아르민 라셰트 선출

독일 집권당, 메르켈 후계자로 아르민 라셰트 선출

bluesky 2021.0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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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당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16년 집권을 계승할 당 대표로 아르민 라셰트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총리를 선출했다.

이로써 독일 정부는 당분간 메르켈의 중도 우파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16일 독일 집권 기독민주당은 대의원 1001명이 참여하는 당대표 2차 투표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