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실증사업이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로 지정된 제주에서 본격 시작된다.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중고 거래 활성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고도화와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