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기초의학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가톨릭학원은 이미 2018년부터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시설 투자를 시작했다.2022년 3월 완공 예정인 옴니버스파크는 기초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공간일 뿐만 아니라 융·복합 협업공간으로써 연구소, 병원, 학교,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