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솔뫼~신리성지로 이어진 순례길을 걷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솔뫼~신리성지로 이어진 순례길을 걷다

bluesky 2021.06.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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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충남 당진에는 버그내 순례길이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고향인 당진 솔뫼성지가 세계적인 천주교 명소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국제행사로 당진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2021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한 난지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