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프간 철군 후에도 대사관 보호 위해 병력 잔류

미군, 아프간 철군 후에도 대사관 보호 위해 병력 잔류

bluesky 2021.06.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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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모두 철수시킨 뒤에도 대사관 보호를 위해 일부 병력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고위 관리와 병력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군은 향후 2주 내에 아프간에서 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월 철군 명령을 내릴 당시 아프간에는 미군 2500명이 주둔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