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인육 케밥'으로 150억 번 가나女…남성·아이들 살해

8년간 '인육 케밥'으로 150억 번 가나女…남성·아이들 살해

bluesky 2021.06.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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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 아프리카 가나의 한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14일 카사틴틴·리듬스가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아프리카 가나의 쿠마시에 사는 33세 여성이 지난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의 케밥을 찾는 손님은 하루 평균 5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