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블록체인 기술로 노후건축물 안전 진단한다

SKT, 블록체인 기술로 노후건축물 안전 진단한다

bluesky 2021.06.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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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텔레콤이 전자신분증 등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사물인터넷에 적용해 위험구조물의 안전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시티랩스·씽크제너레이터·지노시스·방재시험연구원으로 꾸려진 '시티랩스 컨소시엄'이 중랑구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위험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 사업에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이 지원하는 '이니셜'은 블록체인 기반의 DID 기술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