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의 수용과 긍정의 교과서 [마음으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나이듦의 수용과 긍정의 교과서 [마음으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bluesky 2021.06.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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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어 손이 호강하는' 나이가 되었다.

그렇게도 지긋지긋하다 했건만 막상 '할 일이 없응게 그런가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이냥 사는 재미가 없어졌'다.

손마디가 굵어지도록 미션 임파서블한 삶을 버티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조차 별 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