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만 남은 ELS·DLS…원금보장 상품만 늘었다

'안전제일'만 남은 ELS·DLS…원금보장 상품만 늘었다

bluesky 2021.04.27 10:16

0000242251_001_20210427101601729.jpg?type=w647

 

특정 주가에 연계돼 움직이면서 정해진 수익률을 주는 ELS, 그리고 원유나 금리 등 다른 지표까지 포함해 연동시키는 DLS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상품별로 보면, ELS는 지난해 69조원 발행됐는데, 이 중 원금 보장형 ELS는 26조7천억원, 원금 비보장형은 42조4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원금 보장형은 3조5천억원 늘었지만, 비보장형은 34조3천억원 줄어 44.7%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