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는데 인스타에 자꾸 댓글·DM'…사이버 스토킹 입니다

'싫다는데 인스타에 자꾸 댓글·DM'…사이버 스토킹 입니다

bluesky 2021.04.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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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직장, 학교 등에 직접 찾아가고 쫓아다니는 것만이 스토킹이 아니다.

피해자들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사생활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힘든 사이버 스토킹 유형으로 꼽았다.

사이버 스토킹의 피해가 자기 주변 사람에게까지 미쳤다고 답한 사람도 73.5%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