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5일 종근당에 대해 전년 기저가 높았음에도 올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 연구원은 "종근당의 연구개발비는 2018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로 늘고 있고, 작년에는 무려 전년 대비 47.7% 늘어 매출 대비 경상연구개발비 비중이 11.1%에 달했다"며 "비정상적으로 기저가 높았던 작년 4분기를 제외하면 매분기 30% 가까운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올 1분기 경상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351억원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