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가 테네시주에 두 번째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오는 16일 발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14일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의 미국 내 제2 배터리 공장이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들어설 예정이며 총 23억달러 규모의 사업이라고 전했다.23억달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제1 배터리 공장과 비슷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