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4일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의 지표가 될 '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공동연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김 지사는 2019년부터 시도 단위를 뛰어넘은 초광역 단위의 권역별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주장했다.김 지사가 동남권 메가시티를 도정 핵심과제로 삼아 추진하면서 시작한 '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연구'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부울경 3개 시도 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