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술 마신 것 같다” 신고…중랑서 강남까지 운행

“택시기사가 술 마신 것 같다” 신고…중랑서 강남까지 운행

bluesky 2021.04.08 18:02

0003177379_001_20210408180153358.jpg?type=w647

 

면허정지 수준으로 술을 마신 채 승객을 태우고 운행한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오전 2시 14분쯤 "택시 기사가 술을 드신 것 같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택시 도착 지점 부근 골목길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