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2주기'…경영권 지킨 조원태 '수송보국' 잇는다

'조양호 2주기'…경영권 지킨 조원태 '수송보국' 잇는다

bluesky 2021.04.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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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KCGI의 공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켜내면서 부친인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2주기를 더욱 뜻깊게 보내게 됐다.

조원태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글로벌 10위 수준의 항공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 창업이념인 '수송보국' 실현에도 박차를 가한다.

조중훈 회장은 수송보국을 경영철학으로 한진그룹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