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실정 반사이익에 압승..."민심 무섭게 새겨야" 경계 목소리

與 실정 반사이익에 압승..."민심 무섭게 새겨야" 경계 목소리

bluesky 2021.04.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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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둠에 따라 정권 교체를 확신하는 장밋빛 전망이 야권 내부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박 후보는 17년 만에 선출직에 당선돼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의 지도자로 변신하게 됐다.

박 당선인은 부산시장이 되기까지 27년간 보수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