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317억원 투입 건설경기 부양·서민 주거안정 ‘주력’

제주도, 1317억원 투입 건설경기 부양·서민 주거안정 ‘주력’

bluesky 2021.0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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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도시건설 분야에 총 1317억원을 들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과 서민 주거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7일 밝혔다.

도로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정비 분야에도 4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공공분야에서 선제적 재정투자와 신속 발주를 적극 추진하고, 주형 뉴딜사업 발굴과 주거복지사업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