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뱃지 단 ‘흑석 선생’ 김의겸, 국토위로 간다

국회의원 뱃지 단 ‘흑석 선생’ 김의겸, 국토위로 간다

bluesky 2021.03.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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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의 사퇴로 의원직을 승계한다.

지난해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해 당선된 그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바 있다.

김 전 대변인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 후보로 선거 당시 당선권에 들지 못했지만, 김 의원의 사퇴로 의원직을 자동 승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