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번호 없애고, 연회비 월 분납 가능해진다

카드번호 없애고, 연회비 월 분납 가능해진다

bluesky 2021.03.21 17:30

 

앞으로 신용카드 표면에 카드번호, 보안코드 등 일부 정보를 생략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소비자 선택에 따라 실물 카드에 카드번호, CVV 정보가 표기되지 않은 카드 상품이 출시될 수 있게 관련제도를 개선했다.

모바일 앱으로 카드 정보를 알 수 있고, 카드 분실시 카드 번호 도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