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고액 신용대출 분할상환 의무화는 소급적용하지 않고, 마이너스통장 규제는 제외될 전망이다.

하지만 금융위가 고액 신용대출 원금분할상환 의무화 관련 구체적인 방안을 제대로 내놓지 못해 시장 혼란은 커졌다.

기존 신용대출도 원금분할상환 소급적용되는지, 마이너스 대출도 강력한 규제에 처해지는 지에 대한 차주들 불안이 터져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