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바껴도 광역 교통대책 '일사천리'...속도전 나선 국토부

'3기 신도시' 바껴도 광역 교통대책 '일사천리'...속도전 나선 국토부

bluesky 2021.03.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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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기 신도시' 사업 등 택지개발지구와 병행해 추진 중인 광역 교통망 개선 대책 변경 절차를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확정된 개선 대책을 변경할 경우 광역교통위원회의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개선 대책이 확정된 이후 3년 이내 제시된 면적, 수용인구, 수용인원 등이 변경되면 광역교통위의 재심의를 받지 않고도 신속히 후속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