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코로나 대응사례, 해외 공유 이어진다"

"한국철도 코로나 대응사례, 해외 공유 이어진다"

bluesky 2021.03.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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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가 국제철도연맹, 유엔기구, 프랑스철도 등 세계 철도업계와 국제기구에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잇따라 공유하며 방역 모범국의 대표 교통수단으로서 세계 철도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SNCF 관계자들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열차감축 없이 안정적으로 철도서비스를 제공한 한국철도의 노하우와 IT기술을 접목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국철도는 지난해부터 유엔, 세계은행 등 유수한 국제기구 회의에서 방역 등 감염병 대응 노력과 철도운영 회복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