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6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1년 제1차 일자리 추진전략 회의'를 열고 올해 시민을 위한 공공일자리 총 4만7700개 마련하기로 결의했다.

신성장 산업 육성 등 3대 방향을 설정하고, 공공일자리 4만770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재준 시장은 "공공일자리 창출로 시민의 삶을 보호하고 고용 유지를 위한 제도를 탄탄히 마련하는 한편,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각 부서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