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애플·삼성전자에 5G 특허 사용료 요구 방침

화웨이, 애플·삼성전자에 5G 특허 사용료 요구 방침

bluesky 2021.03.17 11:24

0004602706_001_20210317112312154.jpg?type=w647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5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특허 사용료를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요구하기로 했다.

화웨이는 전세계에서 5G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업체이며 삼성전자, LG, 노키아, 에릭슨, 퀄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쑹류핑은 "화웨이는 특허 라이선스 관련해서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비차별적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로열티 비율은 업계가 5G 관련 투자 결정을 앞당길 수 있는 보다 투명한 원가 구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