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머스 사태 없게" 소비자보호 강화 나선 은행

"라임·옵티머스 사태 없게" 소비자보호 강화 나선 은행

bluesky 2021.01.20 17:47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등으로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 실태 점검에서 미흡을 받은 시중 은행들이 연초부터 소비자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연초 소비자 보호 조직개편과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로 지난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금감원으로부터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