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대구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대구형 배달앱'에 딱 어울리는 이름은?' 대구시와 인성데이타㈜는 17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대구시민의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대구형 배달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배달앱 구현을 위해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형 배달앱을 대표할 기억하기 쉽고, 창의적인 이름을 대구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대구형 배달앱의 첫 출발점인 이름 공모전에 많은 대구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대구형 배달앱이 소상공인을 위한 대구시민의 착한소비를 활성화시켜 소상공인과 대구시민이 모두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