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재단의 '2021 지구쓰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구쓰담 캠페인은 쓰레기 발생에 대한 인식과 참여 확대를 위해 해양뿐 아니라 도심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진행된다.

환경재단은 해양 및 도심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비영리 단체 총 16팀을 선발해 환경 정화 및 쓰레기 저감 활동 등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코카콜라는 그중 해양 보호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