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매주 최고 시청 시간을 갈아 치운 '펜트하우스2'가 3월 둘째 주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펜트하우스 1, 2 시즌이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를 꽉 잡고 있는 가운데,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전 주 대비 3계단 상승해 이번 주 3위로 우뚝 올랐다.

지난주 '펜트하우스2'에서는 배로나의 죽음에 얽힌 비밀들이 실체를 드러낸 한편 주석훈, 주석경의 친모로 알려진 나애교가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