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꼴 날라···‘비상’ 경기 지자체들, 땅 투기 샅샅이 살핀다

LH꼴 날라···‘비상’ 경기 지자체들, 땅 투기 샅샅이 살핀다

bluesky 2021.03.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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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의 불길이 경기 지역 지자체로 번지고 있다.

개발 예정지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면서 대규모 개발지가 있는 지자체들은 비상이 걸렸다.

용인시는 2019년 5월 플랫폼시티가 3기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된 이후 이 지역 토지 거래 현황을 들여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