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테마파크, IT기술 접목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로 조성'

화성국제테마파크, IT기술 접목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로 조성'

bluesky 2021.01.20 15:41

0004568990_001_20210120154132953.jpg?type=w647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026년 완공되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전통적인 테마파크와는 차별화된 IT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로 조성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0년간 표류하던 사업이 빠르게 정상화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미래형 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개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 간 토지매매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