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30%대로 주저앉았다.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8%를 기록했다.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5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