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12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올 뉴 카스'를 소개했다.
배 대표는 "지난 27년 동안 카스는 시대 정신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상쾌한 맥주를 제공해왔다"며 "변함 없는 품질,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난 10년간 국내 1위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1위 그 이상을 위해 나가겠다"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