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장애인 자립 위한 사업에 후원금 지원

현대중공업그룹, 장애인 자립 위한 사업에 후원금 지원

bluesky 2021.03.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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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2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조용수 전무,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울산참사랑의집 김병수 원장,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20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 한 해 해당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중증·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