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실버세대의 건강한 노년을 주제로 백일해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성동일은 "감염병에 대한 이슈가 큰 요즘, 부스트릭스 모델 발탁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면서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담은 광고 캠페인 메시지가 실버 소비자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GSK 영업총괄 부사장은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백일해는 실버세대에서도 발병 비율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TV CF 및 바이럴 영상 등 배우 성동일씨와 함께 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백일해에 대한 실버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