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인을 영입해 송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의료인 출신 법조인 중 최초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으로 근무한 하태헌 변호사는 증권금융분쟁그룹에 합류했다.세종 측은 "풍부한 재판경험과 탁월한 전문지식을 갖춘 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해 점차 다양해지고 고도화 되는 송무사건에 대한 세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