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직자 투기 방지를 위한 공공주택법 개정안 등 'LH 사태 방지법'에 대한 논의에 돌입했다.한편 이날 전체회의에는 경질론이 불거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국회의원 300명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여야는 법안심사 이후 현안질의에서 변 장관을 둘러싼 난타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