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와 관련, 시범 운영을 위해 KST 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폭설과 폭우 등 악천후가 발생하는 상황이나 대형 물품을 적재하고 주행하는 상황 등 변수가 많은 배송 현장에서 전기차 활용 적합성 여부를 종합 검증할 계획이다.
또 메쉬코리아는 충분한 사전 검증을 거쳐 부릉 실시간 F&B 배송 서비스에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