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외박하고 돌아와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자 흉기로 협박하고 '암매장 하겠다'고 위협한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그는 술을 마시고 외박을 했다는 이유로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목숨에 위협을 느낀 아내 B씨는 A씨와 별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