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며 조망권이 확보된 고층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조망권 등의 재산적 가치가 매매가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만큼 조망권이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며 "특히 고층 아파트들의 경우 어떤 경관이 보이느냐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이 보이는 곳들은 희소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고층 아파트가 분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