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인근에 땅을 갖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추가로 드러났다.1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정이 지역구인 서영석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15년 8월 부천시 고강동 땅 877㎡와 바로 옆에 붙은 2종 근린생활시설 건물 351㎡를 지인 A씨와 각각 절반씩 지분을 나눠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땅의 지목은 '전'이었고 매입가는 2억42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