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보안 지켜져 짜릿” 다시 소환된 김현미..그들만의 보안이었나

“3기 신도시 보안 지켜져 짜릿” 다시 소환된 김현미..그들만의 보안이었나

bluesky 2021.03.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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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했던 발언이 다시 소환돼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그러나 1차 발표 결과는 아무도 맞히지 못했고,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사실을 언급하며 "발표 직전까지 실제 검토하던 곳은 거의 언급이 안 되고 빗나가 신기하고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지금 김 전 장관의 인터뷰 내용이 우스워진 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