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대통령 4명이 공익광고에 한꺼번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로 했다.1분 남짓한 광고에는 전 대통령 부부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모습과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맞아 백신 접종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겼다.59세 오바마는 "백신 접종은 팬데믹을 끝낼 첫 발걸음이자 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