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자 숫자가 2주 만에 다시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AP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11일 발표에서 2월 28일~3월 6일 사이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1만2000건으로 전주 대비 4만2000건 감소했다고 전했다.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일 만에 줄었으며 지난해 11월 초와 비교해 4개월 만에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